'귀국의 길—신중국 수립 70주년 유실문화재 귀환 성과전시회' 베이징서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18 14:18:2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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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7일, '귀국의 길—신중국 수립 70주년 유실문화재 귀환 성과정시회'가 베이징에서 개최됐다.

 

당일, 중국국가박물관에서 열린 이번 전시회는 25개의 대표적인 문화재 귀환 사례와 600여 점의 귀환 문화재들을 통해 70년 동안 중국이 노력한 문화재 귀환 작업의 범상치 않은 역정과 풍성한 성과를 전면적으로 선보였다.


전시품 가운데는 동진 완순(王珣)의 백원첩(伯遠帖), 당나라 한황(韓滉)의 오우도(五牛圖), 상나라의 청동기 명방뢰(皿方罍), 원명원의 청동기 호형(虎鎣) 등이 포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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