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 외국 사절, 신장의 인권사업 성과 격찬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19 13:39: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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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제네바 중국 대표단은 9월18일 유엔제네바사무국에서 최근 신장을 방문했던 유관 국가 사절과 중국인권연구회 전문가들을 초청해 ‘신장 인권사업 발전 성과’ 세미나를 열고 상황을 소개했다. 사절들은 신장의 발전과 인권사업 성과 및 반테러, 탈극단화 성과를 높이 평가했다. 40여개국 외교관 및 매체, 학자, NGO(비정부기구) 대표 100여 명이 세미나에 참석했다.


천쉬(陳旭) 주제네바 중국 대표는 인사말을 통해 올해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이라고 밝히고 다음과 같이 말했다. 70년간 신장의 인권사업은 세계가 주목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신장의 인권사업 발전은 안전하고 안정적인 환경과 관계가 깊다. 신장은 근본적인 것과 지엽적인 것을 다스리는 것을 견지하고, 직업 기능 교육 훈련센터 설립 등 반테러와 탈극단화 조치를 통해 테러 활동의 빈번한 발생 추세를 효과적으로 억제했다. 신장은 약3년간 폭력 테러 사건이 한 건도 발생하지 않았으며, 신장의 여러 민족 인민의 행복감, 획득감, 안전감이 눈에 띄게 높아졌다. 신장의 교육훈련 경험은 지역의 상황에 맞는 정책과 탈극단화 견지, 공격과 방어 결합 및 예방 위주 견지, 법치정신 선양 견지, 인권 존중과 보장 견지, 정부 책임 견지 등 ‘5개 견지’로 요약할 수 있다. 신장의 실천은 국제사회가 반테러, 탈극단화를 펼치는 데 유익한 경험을 제공했다. 중국은 이에 대해 각측과 교류를 가지길 원한다.


구잉쑤(顧瑩蘇) 중국인권연구회 이사는 직접 겪은 것과 접목해 생생한 사례를 통해 테러리즘과 극단주의가 신장의 여러 민족 인민, 특히 여성, 아동에 미친 심각한 침해를 폭로하고 신장 반테러와 탈극화 조치를 소개했다. 특히 직업기능교육훈련센터가 교육생들과 가정에 끼친 현저한 변화를 설명했다. 구 이사는 직업교육 사업은 테러리즘과 극단주의가 자생해 만연하는 토양을 효과적으로 일소했고, 신장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권과 건강권, 발전권을 보장했으며, 여러 민족 인민의 생명 안전과 행복한 생활을 보장했다고 말했다.


제네바 주재 예몐∙잠비아 대표와 짐바브웨 대표단 부대표는 신장에서 보고 들은 것을 통해 견문을 넓히게 되었다며 신장의 경제 발전, 안전과 안정, 여러 민족의 조화로운 공존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말했다. 또한 직업기능교육훈련센터 교육생들과의 면대면 교류를 통해 그들의 내심에서 우러나는 행복감과 즐거움을 느낄 수 있었다면서 신장이 실시한 반테러와 탈극단화 사업은 탁월한 성과를 거두었으며 각국의 반테러와 탈극단화를 위해 유익한 탐색을 했다고 밝혔다.


벨라루스, 미얀마, 쿠바, 베네수엘라 등의 고위직 외교관들도 발언을 통해 중국 신장의 인권사업 성과와 반테러, 탈극단화 성과를 높이 평가하면서 테러리즘과 극단주의는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이며 어느 국가도 독선기신(獨善其身)할 수 없다고 지적했다. 아울러 신장의 반테러와 탈극단화 사업은 국제 반테러 사업을 위해 중요한 공헌을 했으며, 개도국의 인권을 촉진하고 보호하는 데도 본보기를 수립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