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년 전망

新华网  |   송고시간:2019-09-22 15:52:36  |  
大字体
小字体

中 농업농촌부가 21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전국 가을걷이 양식 수확이 시작되었다. 올해 식량 생산 추세는 전반적으로 양호하다. 일부 지역이 가뭄과 장마 재해를 입은 것 외에 대부분 지역의 농작물 작황이 좋아 증산 추세를 보이고 있다. 하곡과 올벼도 풍년이었기 때문에 후반기에 한로풍(寒露風)이나 태풍 등 자연 재해가 발생하지 않는다면 작년에 이어 올해도 풍년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농업농촌부 재배업사 관계자는 올해 식량 생산은 3가지의 특징을 보인다고 소개했다. 첫째, 구조가 더욱 최적화됐다. 대두진흥계획 실시로 대두 면적이 1000만 묘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벼나 옥수수를 재배하는 데 적합하지 않은 곳은 재배 면적을 계속 조정해 줄이고 있다. 둘째, 생산이 더욱 친환경적으로 변했다. 올해에도 윤작 휴경을 3000만 묘 실시하고 농업 투입품 구조를 계속 우수하게 조정해 유기비료 사용량을 늘리고 화학비료와 농약 사용량을 줄였다. 셋째, 품질이 더욱 높아졌다. 밀, 벼 등 식량 품종이 더 우수해졌다.


차후 농업농촌부는 가을걷이 양식의 후반기 논 관리 강화, 재해 예방 및 방지 조치 시행, 범지역 농작기계 수확 실시를 통해 곡식의 생산량과 수확량, 추수를 보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