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평화유지군, 유엔 평화유지행동에 핵심역량으로 자리매김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23 13:23: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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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에 파견된 중국 평화유지군은 유엔 평화유지행동의 핵심역량으로 불린다. 1990년 군사관찰원 5명이 첫 파견된 후 중국은 이미 누계 4만여명의 평화유지군을 파견했고 유엔 24개 평화유지행동에 참가했다. 중화인민공화국 탄생 70돌을 맞는 지금도 여전히 2500여명의 평화유지군이 유엔 7개 임무지역과 유엔 본부에서 평화유지 임무를 수행하고 있다. 중국은 유엔안보리 상임이사국 가운데 가장 먼저 평화유지군을 파견한 국가이자 유엔평화유지행동의 주요 출자국이기도 하다. 군사관찰원에서 편제화된 평화유지군대로, 공병과 의료지원 등 후방 보장분대에서 경비, 보병 등 작전분대로, 지상분대에서 헬기분대에 이르기까지 중국은 대국의 책임과 의무를 적극 수행했고 평화유지 능력건설을 내실있게 추진해 왔으며 실질적 행동을 통해 세계 평화 수호라는 신중한 약속을 실천해 왔다. 이 사진은 2015년 11월 2일, 라이베리아 즈웨드루에 주둔한 중국 제18기 라이베리아 평화유지 공병분대 장병들이 국기게양식에서 국가와 38집단군 군가를 합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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