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전 총리 "큰 성과 거둔 신중국, 세계에 모범 세워"

中国网  |   송고시간:2019-09-25 13:3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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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 티모셴코 우크라이나 전 총리는 19일 키예프에서 진행된 우크라이나 주재 중국 언론사와의 연합 인터뷰에서 “중국은 신중국 수립 70년 동안 비범한 성과를 거두었고, 빠른 발전을 이룩했다”면서 “세계와의 상호 이익 협력을 강조한 중국은 세계에 모범을 세웠다”고 높이 평가했다.


티모셴코 전 총리는 신중국 수립 70주년을 축하하고, 중국 인민이 70년 동안 거둔 성과를 언급하며 “지난 70년 동안, 중국은 국민 경제 발전을 실현했고 전 인민에게 큰 복지를 가져다 줬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세계 경제 발전 추진에 중국이 기울인 노력, 특히 중국이 제기한 ‘일대일로’ 구상을 높이 칭찬하면서 “일부 국가들이 냉전 시대로 되돌아가려고 하고 군비 전쟁을 다시 시작하려고 할 때, 중국이 평화, 협력, 상호이익을 발전 방안을 제시한 것은 매우 중요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