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콩우호협진회, 미 상하원 외교위의 '2019홍콩인권민주화법' 통과 강력히 규탄

国际在线  |   송고시간:2019-09-28 11:38:52  |  
大字体
小字体

홍콩우호협진회는 27일 발표한 성명에서 미 국회 상하원 외교위원회가 이른바 '2019홍콩인권민주화법'을 통과한 것은 중국내정에 대한 조폭한 간섭으로써 국제법과 국제관계 준칙을 엄중하게 유린한 행위라고 지적했다. 그러면서 홍콩우호협진회는 이를 강력히 규탄하고 단호히 반대한다고 표했다.


성명은 홍콩사무는 전적으로 중국의 내정이라며 그 어떤 외부세력도 간섭할 권리가 없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중국 국가주권의 안전에 해를 끼치고 중앙의 권력과 기본법의 권위에 도전하며 홍콩의 번영과 안정을 파괴하는 모든 행위에 대해 홍콩 동포를 포함한 전체 중국인민은 받아들일수 없다고 지적했다. 


성명은 미국의 주요한 무역파트너의 하나인 홍콩의 장기적인 번영과 안정을 유지하는 것은 홍콩시민들게에 복지가 될뿐만아니라 미국을 포함한 세계 각국의 이익에도 부합한다고 강조했다. 


성명은 미국 국회의 소수 정객들이 인권민주의 탈을 쓰는 것은 중국을 반대하고 홍콩을 혼란에 빠뜨리려는 세력과 소수 폭도들의 뒷심이 되어 홍콩의 현 난국을 더 험악한 경지에로 내몰기 위해서라고 꼬집었다. 


성명은 홍콩의 혼란을 조작하는 소수인들이 도처에 다니며 비굴하게 빌붙고 외부세력의 홍콩 사무 개입을 구걸하는 것은 나라를 배반하고 홍콩을 팔아먹는 행위로써 영원히 역사의 치욕으로 남을 것이라고 지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