각국 정치인, 중화인민공화국 건국 70주년 축하 메시지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01 09:00: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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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화인민공화국 탄생 70돌을 즈음하여 국경절 리셉션에 초청받은 주중 외국대사들과 화교 및 재외 중국인 경축행사에 참석한 각국 정치 요인들은 신중국이 거둔 위대한 성과에 대해 감탄을 금치 못하며 앞으로 중국과 협력을 심화하고 함께 희망찬 미래를 열어 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펜다로프스키 북마케도니아 대통령은 “중국은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길을 걸어왔다”며 “날로 변화하는 도농의 모습과 놀라운 발전 속도에 감탄을 금치 못하고 중국이 앞으로도 더욱 큰 성공을 거둘 것이며 자국의 국정에 맞는 길을 따라 번영과 부강의 나라로 성장해 중화민족 위대한 부흥의 중국몽을 실현할 것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아리프 알비 파키스탄 대통령은 과거 70년간 중국인의 생활수준이 얼마나 향상됐는지 목도했고 중국이 대대적으로 추진한 빈곤과의 전쟁이라는 위대한 사업을 지켜봤는데 이러한 경험은 파키스탄이 배워야 할 점이라고 밝혔다. 또한 “중국은 파키스탄이 가장 힘들 때 도움의 손길을 뻗은 국가로 파키스탄의 핵심이익 문제에서 확고한 지지를 보냈는데 이에 파키스탄은 중국에 감사를 표하고 파키스탄-중국의 우의가 영원하길 축원한다”고 말했다.

 

일랴냐 요토바 불가리아 부통령은 “중국은 국제무대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국가 중 하나가 되었고 글로벌 경제성장의 엔진이기도 하며 불가리아-중국은 상호 신뢰와 존중을 바탕으로 이미 70년을 함께 걸어왔고 양국 관계는 앞으로도 계속 전진할 것이며 중국 국민에게 늘 평화와 행복, 길함과 즐거움이 따르길 기원한다”고 밝혔다.

 

마르타 루시아 라미레스 콜롬비아 부통령은 “신중국 건국 70년 동안 중국이 거둔 눈부시고 위대한 업적은 글로벌 발전의 모범이다. 콜롬비아 정부는 대중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고 중국과 무역, 투자, 인프라, 과학기술혁신, 빈곤 퇴치, 반부패 등 각 분야에서 교류 협력을 전면적으로 강화하고자 한다”고 밝혔다.


민트 스웨 미얀마 제1부통령 “중국은 이미 세계 제 2의 경제주체가 되었고 세계 경제발전에 중요한 기여를 하고 있다. 미얀마-중국 양국 형제간 우애의 역사는 매우 깊다. 미얀마는 중국이 오랫동안 미얀마 교육, 보건, 사회, 농촌발전, 빈곤 퇴치 등 분야에서 제공해준 원조에 감사하고 양국 관계와 협력이 ‘일대일로’ 구상과 양국 경제회랑의 기본 협의 하에 더 많은 발전을 거둘 것이라 확신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