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중국인 출국 날로 편리해져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02 11:12: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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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에는 비자 면제는 말할 것도 없거니와 일반인이 외국에 간다는 것은 어불성설이었다. 세계와의 연결이 더욱 긴밀해지고 중국이 점점 세계 무대 중앙으로 다가가면서 중국 국민의 출국도 갈수록 편리해지고 있다.

 

‘작은 여권’ 하나가 ‘큰’ 변화 반영

 

민하이윈(閔海雲) 국가이민관리국 공민출입경관리사 사장은 “신중국 수립부터 개혁개방 전인 약 30년간 발급한 일반여권은 연평균 7천 개에 불과했는데 지금은 2018년 한 해에만 3,008만 개를 발급했다”면서 “현재까지 일반여권을 소지한 중국인은 1억8천명이고, 이는 전체 인구의 약13%를 차지한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