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중국 우주 발사 횟수 '0'→300+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02 11:22: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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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중국 수립 70년간 인공위성 ‘둥팡훙’이 세상에 모습을 드러낸 것에서 양자암호통신위성 ‘묵자호’ 발사에 이르기까지, ‘원자폭탄∙수소폭탄∙인공 위성’의 등장에서 베이더우 시스템이 전 세계에 서비스하기까지, 그리고 달 탐사선 ‘창어4호’가 최초로 달 뒷면 사진을 찍어 보내오기까지……신중국의 우주 발전사는 곧 개도국이 자강불식한 분투사이다.

 

창정 시리즈 운반로켓이 첫 번째 ‘100회 발사’를 달성하기까지 37년이 걸렸는데 두 번째 ‘100회 발사’를 달성하는 데는 채 8년이 걸리지 않았다. 하지만 세 번째 ‘100회 발사’는 불과 4년여 만에 이뤄졌다. 향후, 중국은 화성탐사, 달에서 채취한 샘플을 가지고 지구로 귀환, 우주정거장 건설 완성 등 새로운 역사적 사명에 착수할 것이다. 중국공정원 룽웨하오(龍樂豪) 원사는 “어려움과 장애 가운데서 돌파구를 찾으면 꿈의 성과가 더 찬란해진다”며 감개무량해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