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8일, 중국 국무원신문판공실이 개최한 2019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폐막식 관련 배치 및 준비 업무 발표회에서 가오옌(高燕) 중국국제무역촉진위원회 회장,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조직위원회 부주임 위원 겸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집행위원회 집행주임은 “리커창(李克强) 국무원 총리가 10월9일 저녁에 열리는 2019 베이징세계원예박람회 폐막식에 참석해 연설을 발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당일 폐막식에는 파키스탄, 솔로몬 제도, 캄보디아, 키르기스스탄, 아제르바이잔 등 국가 지도자와 정계 요인, 국제박람회기구와 국제원예생산자협회 책임자, 국제박람회 참여 측, 글로벌 상공업계 인사, 원예계 유명 인사, 국내외 언론사 기자 및 국내 각 부서와 위원회, 각 지방 대표 9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폐막식 전, 리 총리는 관련 국가 지도자와 함께 중국관을 참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