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중국을 분열시키려는 그 어떤 시도도 모두 허황된 망상"

新华网  |   송고시간:2019-10-14 09:55: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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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3일,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카트만두에서 카드가 프라사드 샤르마 올리 네팔 총리와 회담을 가졌다.


올리 총리는 네팔은 중국이 주권과 영토 완정을 수호하는 것을 단호히 지지하고 ‘하나의 중국’ 원칙을 확고부동하게 이행할 것이며 그 어떤 세력이든 네팔의 영토를 이용해 반중 및 분열활동에 종사하는 것을 결연히 반대하고 절대 허락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시 주석은 누구라도 중국의 어느 지역에서나 분열을 꾀하려 한다면 결국 분골쇄신의 쓴맛을 보게 될 것이고 중국 분열을 지지하는 그 어떤 외부 세력이든 중국 인민들 눈에는 허황된 망상으로 비춰질 수밖에 없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