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둥이 판다 '멍바오'•'멍위', 베이징동물원 도착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14 14:20:5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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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13일, 쌍둥이 판다 ‘멍바오(萌寶)’와 ‘멍위(萌玉)’가 베이징(北京)동물원에 마련된 ‘새 집’에서 놀고 있다.


당일, 쌍둥이 판다 자매 ‘멍바오’와 ‘멍위’가 정식으로 베이징동물원 올림픽관에 입주해 방문객을 만났다.


판다의 혈연관계를 조정하고 유전 다양성을 유지하기 위해 베이징동물원과 쓰촨(四川) 청두(成都) 판다번식연구기지는 최근 몇 년 지속적으로 판다 협력 번식 프로젝트를 전개해 왔다. ‘멍바오’와 ‘멍위’는 2018년 5월 쓰촨에서 태어난 판다 자매로 그들보다 먼저 쓰촨에서 태어난 오빠 판다들 ‘멍다(萌大)’, ‘멍얼(萌二)’, ‘멍란(萌蘭)’과 같이 베이징에서 생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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