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15일, 드론으로 촬영한 수·당(隋·唐) 뤄양성(洛陽城) 국가유적지공원 응천문(應天門) 유적지 박물관 성의 문루(門樓). 최근, 수·당 뤄양성 국가유적지공원 응천문 유적지 박물관이 정식으로 대중에 개방됐다. 응천문은 수·당 뤄양성 궁성의 정남문(正南門)으로 수나라 대업(大業) 시기에 건설됐고 수, 당, 오대(五代), 북송(北宋) 등 시대를 거쳐 500여년 간 사용돼 왔다. 당 시대 건축을 모방해 건설된 응천문 유적지 박물관은 응천문 유적지 전시 및 문화·과학 보급 업무를 담당하고 있고 수·당 역사를 이해하는 최적의 장소로 평가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