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에서 내려다본 파미르 고원 '하늘길'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22 16:28: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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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0일, 드론으로 촬영한 신장(新疆) 타스쿠얼간타지커자치현 우거야티 판산도로(산을 휘감으며 나 있는 도로). 중국 서부에 위치한 신장 파미르 고원 타스쿠얼간타지커자치현과 와차 마을 사이에 굽이굽이 이어져 있는 우거야티 판산도로는 해발 4200m, 전 길이 36km, 최대 낙차 약 1000m로 현지 주민들은 이 도로를 ‘고원의 하늘길’이라고 부른다. 이 판산도로는 산을 감돌며 굽이굽이 이어져 있고 주변 풍광이 화려하고 아름다운 경치까지 더해져 한 폭의 웅장한 그림을 연상시킨다. 우거야티 판산도로는 2019년7월 개통됐으며 산간 지역에서 생활하는 농목민의 이동에 큰 도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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