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진핑,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 맞아 중요 지시…"과학기술로 탈빈곤 및 농촌 진흥 추진해야"

新华网  |   송고시간:2019-10-22 16:35:1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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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진핑 중공중앙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을 맞아 중요한 지시를 내렸다.

 

시 주석은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년 동안 인재를 기층에 투입하고 과학기술을 농촌에 보급하면서 ‘삼농’ 서비스를 견지하였으며, 이로 인해 늘어난 인재들은 당의 ‘삼농’ 정책의 홍보팀, 농업 과학기술의 전파자, 과학기술 혁신∙창업의 인솔자, 농촌 탈빈곤의 리더 역할을 하며 많은 농민들에게 획득감과 행복감을 가져다줬다고 평가했다.


시 주석은 혁신은 농촌의 전면적 진흥의 중요한 버팀목이라면서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를 과학기술 혁신 인재가 농촌 진흥에 서비스하는 중요한 업무로 삼아야 하고 한층 더 착실하게 추진해야 하며 많은 과학기술 특파원들은 초심을 굳게 지키면서 과학기술 조력을 통한 탈빈곤 및 농촌진흥 추진에 새롭고 더 큰 기여를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과학기술 특파원 제도 시행 20주년 총결산 회의가 21일 베이징에서 열렸다. 회의에서는 시 주석의 중요한 지시가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