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6회 세계인터넷대회 우전서 폐막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23 15:11:5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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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일간 이어진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가 22일 저장(浙江)성 우전(烏鎭)시에서 폐막했다.


전 세계 83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1500명 귀빈들은 ‘스마트 상호 연결, 개방 협력—인터넷 공간 운명공동체 공동 구축’이라는 주제를 둘러싸고 인터넷 공간 발전의 큰 추세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정보기술의 혁신 성과 및 인터넷 공간 개방 협력 루트를 함께 논의했다.


대회 폐막 브리핑에서 류례훙(劉烈宏) 국가인터넷정보 판공실 부주임은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이 제6회 세계인터넷대회 측에 축하 메시지를 보낸 사실을 소개하면서 “중국은 세계 각국과 인터넷 공간 운명공동체를 함께 구축할 것이라는 진심 어린 바람을 이번 대회를 통해 제시했고 이는 대회 참가 귀빈들로부터 뜨거운 반응을 얻었으며 국제 사회의 광범위한 인정 또한 받았다”고 밝혔다.


류 부주임은 “대회 기간 발표된 ‘인터넷 주권:이론과 실천’, ‘세계인터넷발전보고서2019’, ‘중국인터넷발전보고서2019’, ‘우전 전망2019’ 등 성과는 많은 주목을 받았고 글로벌 인터넷 발전에 새로운 사상적 참고와 지적 지지를 제공했다”고 덧붙였다.


가오싱푸(高興夫) 저장성 부성장은 “세계인터넷대회 ‘인터넷의 빛’ 박람회는 지난 10월18일~22일 성공적으로 개최됐고 107개 해외 투자 설립 기업과 기구를 포함한 오대주 38개 국가 및 지역에서 온 601개 기업이 이번 박람회에 참가했고 전체 규모는 전회보다 30% 커졌다”면서 “인공지능, 5G, 공업인터넷, 인터넷 안전, 사물 인터넷 등 분야의 새로운 기술, 새로운 제품 및 새로운 응용이 공개됐고 15개 세계인터넷 첨단과학기술 성과가 이번 대회를 통해 성공적으로 발표되면서 시범적 선도효과를 거뒀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