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루브르 미술관,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 특별 전시회 개최 예정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24 16:14: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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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22일,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에서 열린 레오나르도 다빈치 회화 생애 회고전 미디어 사전 공개 행사에서 촬영한 ‘라 벨 페로니에르’. 르네상스 거장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아 프랑스 파리 루브르 미술관은 10월24일부터 다빈치 회화 생애 회고전을 개최한다. 이번 특별 전시회는 2020년2월24일까지 이어질 예정이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루브르 미술관이 소장하고 있는 ‘암굴의 성모’, ‘라 벨 페로니에르’, ‘세례자 요한’과 ‘성 안나와 성모자’ 등 다빈치 작품이 전시될 예정이다. 또 이번 전시회를 위해 이탈리아, 영국과 미국의 박물관들도 자신들이 소장한고 있는 다빈치의 작품을 전시회 측에 대여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최후의 만찬’ 등 작품은 모사품이 전시되는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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