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중국 경유 시 144시간 비자면제정책, 27개 출입국심사대로 확대 실시

中国网  |   송고시간:2019-10-25 16:19: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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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국가이민관리국은 2019년 12월 1일부터 조건에 부합하는 외국인이 충칭(重慶), 시안(西安)공항 출입국심사대를 통해 경유할 경우 비자면제 체류시간을 144시간으로 확대하고 닝보(寧波)공항의 경우는 144시간 비자면제정책을 실시하는 동시에 장쑤·저장·상하이 통합정책에 편입되어 이곳을 경유하는 외국인은 닝보공항과 이미 144시간 비자면제 정책을 실시해 온 상하이 육해공 출입국심시대 및 난징(南京)공항, 항저우(杭州)공항을 이용해 입국하거나 출국할 수 있고 청두(成都)공항 심사대 144시간 비자면제 체류 가능지역은 청두, 러산(樂山), 더양(德陽), 수이닝(遂寧), 메이산(眉山), 야안(雅安), 즈양(資陽), 즈궁(自贡), 네이장(內江), 루저우(泸州), 이빈(宜宾) 등 11개 도시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정책 적용범위 확대 후 전국 20개 도시와 27개 출입국심사대는 중국 경유 외국인에 대해 144시간 비자면제 정책을 실시하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