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판다 관련 최신 데이터> 중국, 가두리 사육 판다 수 600마리 기록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14 13:32:4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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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25일, 쓰촨(四川) 워룽(臥龍)국가자연보호구에 위치한 중국 자이언트판다 보호연구센터 워룽(臥龍) 선수핑(神樹坪) 기지에서 촬영한 판다들.


올해 중국에서 총 60마리의 판다가 탄생, 57마리가 생존하면서 가두리 사육 판다 수는 600마리를 기록했다. 2018년과 비교해 가두리 사육 판다 수는 52마리 늘어났고 성장률은 9.31%를 기록했다.


11월12일, ‘판다 번식과 기술 연구’를 주제로 한 2019판다번식기술위원회 연차총회가 청두(成都)에서 열렸다. 개막식에서 자젠성(賈建生) 국가임업초원국 야생동식물보호사(司) 1급 순시원은 처음으로 ‘2019년 판다 관련 최신 데이터’를 발표했다.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 내 가두리 사육 판다 수는 전 세계를 통틀어 신기록을 수립하면서 건강하고, 활력 있고, 지속가능한 발전이 점쳐지는 가두리 사육 판다군이 형성됐다. 이를 토대로 야생종 복원을 위한 판다 야생 복귀 연구도 착착 진행되고 있다.


청두판다번식연구기지를 주체로 한 가두리 사육 판다 과학연구 번식 기구는 심도 있는 기술 혁신 추진과 함께 쓰촨성 멸종위기 야생동물보호 생물학 중점실험실 설립도 완성했으며 수십 개의 국제 보호 기구와 과학연구 기관과 협력 관계를 맺고 약 100개의 국가 특허와 중대 과학기술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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