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람, 율정사 사장 습격 사건 강력 규탄

国际在线  |   송고시간:2019-11-15 15:4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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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15일, 홍콩특별행정구 행정장관 판공실은 성명을 발표해 정뤄화(鄭若驊)  홍콩특구 정부 율정사 사장(司長)이 런던시간으로 14일 영국 런던에서 행사에 참석하려던 도중 습격을 당해 부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캐리 람 행정장관은 이에 몹시 분개한다면서 습격 행위는 야만적이며 문명사회의 마지노선을 넘은 행위로 강력히 비난받아야 마땅하고 현지 경찰이 적극적으로 사건을 추적하여 가해자를 처벌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 사장은 14일 런던에서 한 행사장으로 이동하던 도중 피습을 당했다. 특구 정부 율정사는 15일 성명을 내고 율정사 사장의 신체에 심각한 손상을 입힌 폭도들을 강력히 규탄한다면서 이미 런던 경찰에 신고한 상태며 현지 경찰에 사건을 신중히 추적하여 가해자들을 처벌할 것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정 사장은 모든 형태의 폭력과 극단주의를 비판한다면서 정치를 빙자해 타인의 합법적 권리를 박탈하는 행위는 홍콩은 물론 그 어떤 문명 지역에서도 백해무익하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