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2021년 5G 스마트폰 출하량 전년대비 2배 성장할 것…4.5억대 예상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21 15:42:0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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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주요 반도체 기업인 미국 퀄컴이 19일, 2021년 전 세계 5G 스마트폰 출하량은 2020년의 2배에 달하는 4.5억 대로 예상되며 2022년 출하량은 7.5억 대로 늘어날 것이라고 전망했다.


앞서 퀄컴은 2020년 글로벌 5G 스마트폰 출하량이 1.75억~2.25억 대에 달할 것으로 예상한 바 있다.


퀄컴은 “5G의 기술응용 속도는 4G보다 더 빠르다”며 “차세대 5G 스마트폰의 인터넷 접속 속도는 더욱 빠르고 지연시간이 짧아 사용자 체험 효과는 WiFi인터넷 수준에 달하거나 심지어 능가할 수도 있다”고 밝혔다.


퀄컴의 주요 업무는 특허 라이선스와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 프로세서(AP) 판매이다. 5G 기술의 급속한 발전과 5G 스마트폰 판매량의 증가로 인해 퀄컴과 같은 모바일 칩 공급업체는 큰 수혜를 입을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