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웨이, 일본의 세수 및 고용 창출 기여도 높아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22 14:22:3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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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1일, 량화(梁華) 화웨이 회장이 일본 도쿄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영국 싱크탱크 옥스퍼드 이코노믹스(Oxford Economics)가 21일 도쿄에서 '일본 경제에 대한 화웨이의 기여'라는 제목의 연구 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중국 화웨이가 일본에 4만6400개의 직·간접 일자리를 창출했고, 일본 중앙정부 및 지방정부를 위해 2080억 엔(1달러는 약108.5엔)의 세수를 창출했다고 밝혔다. 량 회장은 일본 도쿄에서 열린 언론브리핑에서 "일본은 화웨이의 중요한 시장 중 하나이자 화웨이 글로벌 공급망의 중요한 일환"이라고 밝혔다. 올해 1~9월, 화웨이가 일본에서 구매한 금액은 7800억 엔에 달해 지난해 연간 7200억 엔을 상회한 것으로 나타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