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무부, "제조업 외자 유치, 높은 수준의 질적 발전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22 15:3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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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오펑(高峰)상무부 대변인은 21일 올 1-10월, 중국 제조업 실질외자 사용규모가 동기대비 하락한 가운데 이는 추세적 변화가 아닌 우연적 요소가 그 주요원인으로 중국 제조업 외자유치가 추구하는 높은 수준의 질적 발전 추세는 변하지 않았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이날 상무부 정례브리핑에서 “올1-7월 중국 제조업의 외자유치 규모가 동기대비 평온한 성장추세를 유지했다”며 “지난해 8-10월 기간 여러 외자제조업의 대형사업에 집중적으로 자금이 투입되면서 지난해 1-10월 지표가 상대적으로 높게 나타났다”고 설명했다. 


이어 “전반적으로 중국 제조업 외자유치는 높은 수준의 질적 발전 추세가 변하지 않았다”면서 “올 1-10월 중국 하이테크놀로지 제조업 분야의 외자유치 규모는 동기대비 5.5% 성장했고 제조업의 외자이용 비중 전체의 38.9%를 차지해 5%p 증가했고 외자 제조업 대형사업의 가속화가 중국에서 정착되고 있으며 중국의 외자이용 구조가 지속적으로 최적화되고 있다”고 말했다.


가오 대변인은 끝으로 “현재 중국시장은 부단히 잠재력을 쏟아내면서 법치화, 국제화된 비즈니스 환경을 조성하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고 무역투자 자유화와 간소화를 추동하고 있으며 중국의 대문은 언제나 활짝 열려 있고 각국 투자자의 중국진출을 환영하며 발전의 기회를 함께 맞이하고 발전의 결실을 함께 나누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