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장 이우 '제6대' 소상품 시장 건설 가동

中国网  |   송고시간:2019-11-27 15:44: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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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26일, 저장(浙江) 이우(義烏) 중국수입상품 대형시장 양성·발전구역에서 아르헨티나 상인(왼쪽)이 고객에게 와인을 소개하고 있다.


최근, 저장 이우 중국수입상품 대형시장 양성·발전구역이 오픈했다. 소개에 따르면, 이우 ‘제6대’ 소상품 시장의 테스트 역할을 하는 이곳은 12만 평방미터에 달하는 경영면적, 190개의 경영주체를 보유하고 있다. 현재, 다수의 크로스보더 전자상거래 플랫폼과 34개의 국가관이 이곳에 입주했으며 150여개 국가 및 지역의 약 15만 가지 일상용품 등이 거래되고 있다.


저장 이우는 1982년 수 백개의 가판을 놓으며 ‘제1대 노천시장’을 열었다. 이후 소상품 시장은 5대에 걸쳐 11차례 확대되면서 ‘글로벌 최대 일용품 도매시장’으로 부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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