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시 난창서 보기 드문 대형 육조 묘군 발견

中国网  |   송고시간:2019-12-09 15:52: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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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장시성 문물고고학연구원 소식에 따르면, 현지 고고학팀은 475일 간의 야외 발굴을 통해 장시 간장신구 치싱두이 육조 묘군에서 73개의 고분을 발굴했다. 그중에는 육조(六朝) 고분의 수량이 가장 많고, 형상과 구조가 다양하며 규모 또한 커 등급이 가장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업계 전문가는 “이 묘군은 현재 국내에서 보기 드문 보존이 비교적 양호한 대형 육조 묘군으로 중국 육조시대 고고학의 중대한 발견”이라며 “700여 점의 출토 유물은 손오(孫吳)시기 해상실크로드의 번영을 보여주고 해상실크로드 연구의 중요한 자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