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남대양 수체환경 조사에서 다시 새 장비 가동

中国网  |   송고시간:2019-12-24 14:01:1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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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23일, 과학탐사대원은 해양자원을 수집해 분석하는 해양주항분석기를 수거했다. 이번 조사는 중국 제36차 남극과학탐사대 대원이 23일 ‘쉐룽(雪龍)2호’ 극지과학탐사 쇄빙장비인 해양주항분석기를 처음 사용해 남대양(남극해) 우주인해 동경 50도 단면에 대해 실시한 수체(水体)환경 조사이다. 이는 과학탐사대가 이전에 빙하구역에서 ‘쉐룽2호’ 극지탐사쇄빙선 정박시스템을 이용해 수심에 따라 물의 온도와 염도, 수심 등 특성을 파악하는 CTD(Conductivity Temperature Depth)로 물을 수집한 후 다시 한번 새 장비를 가동시켜 남대양 수체환경에 대해 조사를 벌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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