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1-11월 재정수입 17조8900억위안

中国网  |   송고시간:2019-12-24 14:16: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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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재정부가 일전에 발표한 통계에 따르면 올해 1-11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은 동기대비 3.8% 증가한 17조8967억위안에 달했고 전국 일반 공공예산 지출은 7.7% 증가한 20조6463억위안에 달했다.


감세 및 비용절감 효과가 지속적으로 나타나 관련 세수가 둔화되거나 감소했다. 관련 통계에 따르면 1-11월 전국 일반 공공예산 수입 중 세수는 동기대비 0.5% 증가한 14조9699억위안에 달했다. 주체세목은 동기대비 하락하거나 소폭 증가한 것으로 나타난 가운데 국내 증치세는 동기대비 2.3% 증가한 5조7948억위안에 달했고 기업소득세는 동기대비 5.7% 증가한 3조6888억위안, 개인소득세는 26.8% 감소한 9502억위안에 달했다. 1-11월 재정 지출은 비교적 빠르게 늘어 중점지출예산 집행상황이 양호한 국면을 보였다. 지출항목별로는 교육과 과학기술 분야 지출이 각각 8.7%, 8.9% 증가했고 사회보장과 고용, 공중보건 분야 지출이 각각 8.5%, 9.1% 중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