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리랑카 대통령 "스리랑카, 중국 발전 쾌속열차에 오르고 싶어"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02 14:46: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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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타바야 라자팍사(Gotabaya Rajapaksa) 스리랑카 대통령이 2019년 12월 30일, 스리랑카는 중국의 발전모델과 성과를 높이 평가하고 중국 발전의 쾌속열차에 오르고 싶다고 밝혔다.


주스리랑카 중국 대사관 홈페이지에 따르면 라자팍사 대통령은 이날 대통령집무실에서 청쉐위안(程學源) 주스리랑카 중국대사를 만나 “수출입, 투자, 관광, 하이테크, 교육, 인적양성 등 분야에서 중국의 확고한 지지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청 대사는 라사팍사 대통령이 근일 한반토타항 등 중-스리랑카 관계에 대해 긍정적인 입장을 표명한 것에 대해 “중국은 중-스리랑카 우호관계 발전을 매우 중요시하고 있고 새해에도 양국 고위급 교류와 정치 상호신뢰를 계속 강화해 나가며 양국 통상, 안보, 인문 등 분야의 교류협력을 심화하고 중-스리랑카 운명공동체 구축을 추동해 나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