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연구에서 중국의 지속가능 발전 수준, 안정적 상승추세 나타나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03 14:08:27  |  
大字体
小字体

중국 국내외 학자들이 1월 1일 영국 저명 과학잡지‘네이처’에 발표한 보고서에서 중국의 유엔 지속가능 발전 목표 17개 항목에 대한 완성도를 새로운 방법을 적용해 평가한 결과, 중국의 지속가능 발전 수준이 국가 및 성급 차원에서 모두 현저하게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평가보고서에 따르면 2000년-2015년 간 중국의 국가 및 성급 차원에서 지속가능 발전 업무가 뚜렷한 성과를 거뒀고 그중 국가 차원에서의 지속가능 발전지수는 45.5에서 55.4로 상승해 약 22% 올랐고 성급 차원에서의 지속가능 발전지수는 42.2에서 54.9로 상승해 약 30% 올랐다.


구체적인 단일항목 목표를 살펴보면 평가 결과, 중국은 17개 항목 가운데 13개 항목에서 ‘현저하게 향승했고’ 그중 빈곤퇴치와 건강복지 확대, 산업혁신과 인프라 건설, 불평등 해소, 지속가능 발전 글로벌 파트너십 강화 등 5개 항목에서 두드러진 향상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