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지난해 출입국 연인원 6.7억명 기록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06 14:44:11  |  
大字体
小字体

중국국가이민관리국 최근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중국 전국국경검문기관은 연인원 6.7억 명을 대상으로 출입국 검사를 진행, 전년 대비 3.8%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 관련 기관은 같은 기간 3623.5만 대(비행기, 열차, 배)의 교통수단을 대상으로 출입국 검사를 진행, 전년 대비 3.4% 늘어난 것으로 집계됐다.


2019년 베이징(北京), 상하이(上海) 등은 18개 항구에서 ‘일대일로’ 국경 통로 89개를 설치해 연인원 29만 명에게 빠른 통관 서비스를 제공했다. 또 하이난(海南)은 관광객의 경우 체류기간 30일의 무비자 입국 정책을 실시해 외국인 연인원 46.3만 명에게 편리를 제공했다. 징진지(京津冀, 베이징, 톈진, 허베이), 장강(長江)삼각주 등 지역은 외국인을 대상으로 144시간 무비자 체류 정책 실시해 연인원 180만 명에게 편리를 제공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