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천, 2020년 첫 발사 성공…중국,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 발사 성공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08 14:19:0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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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월7일 23시20분, 중국은 시창(西昌)위성발사센터에서 창정(長征) 3호-을(乙) 운반 로켓을 사용해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를 성공적으로 발사했다. 발사 후, 이 위성은 예정된 궤도에 진입해 발사 임무는 원만하게 성공했다.


이로써 중국 항천은 2020년 첫 발사 임무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소개에 따르면,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는 주로 위성 통신, 라디오·텔레비전 방송, 데이터 전송 등 업무에 활용되며 고중성자속 기술 시험 검증 등을 전개할 예정이다.


통신기술시험위성 5호와 창정 3호 을 운반 로켓은 각각 중국항천과기그룹유한회사 산하 상하이(上海)항천기술연구원, 중국운반로켓기술연구원이 연구·개발한 것으로 알려졌다.


창정 시리즈 운반 로켓은 324번째 발사 임무를 완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