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환러춘제' 테마행사 한국서 개최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10 11:13:4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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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창의전은 2020년 환러춘제(歡樂春節) 시리즈 행사의 첫 문화행사로 9일부터 주한중국문화원에서 현지 민중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이번 창의전은 2020년 환러춘제(歡樂春節) 시리즈 행사의 첫 문화행사로 9일부터 주한중국문화원에서 현지 민중과 만남을 가지고 있다.


진옌광(金燕光) 주한국 중국대사대리는 개막식에서 "춘제는 중한 양국의 공통 전통으로 '환러춘제' 시리즈 행사의 개최를 통해 한국 국민들과 함께 전통 명절의 기쁨과 즐거움을 나누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창의전 개막식에서 중국 디자이너들은 문화강좌, 글, 사진과 예술품 전시를 통해 현지 민중에 중국 춘제 전통문화와 긴밀한 관계가 있는 십이지 및 이십사 절기 문화를 소개했다. 재미있고 명절의 분위기로 가득찬 현장은 수많은 서울 시민의 눈길을 끌었다.


왕옌쥔(王彥軍) 주한국 중국대사관 문화참사관 겸 주한중국문화원 주임은 "2020년 한국 '환러춘제' 시리즈 행사는 3월 말까지 이어진다"면서 "창의전에 이어, 아름다운 중국 관광 사진전, 중한우호음악회, 중국어의 밤 등 행사가 서울, 인천, 부산 등 지역에서 현지 민중과 만남을 가질 것"이라고 소개했다.


2020년 한국 '환러춘제' 시리즈 행사는 주한국 중국대사관 문화처, 주한중국문화원, 서울주재 중국 관광사무실과 중한 유관 기구 등이 공동 주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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