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4일 진촨(金川)그룹 삼광구 채광구역에서 니켈탄광 직원 하오장산(왼쪽)과 가오펑(오른쪽)이 진입로 메우기 준비작업을 위한 테스트를 실시하고 있다. 춘제(春節)가 임박하면서 ‘니켈의 도시’로 불리는 간쑤성 허시저우랑(河西走廊)의 진창(金昌)시는 혹한의 날씨에도 진촨그룹주식유한회사의 지하 600여미터에 위치한 삼광구 각 생산구역에서 여전히 생산작업에 한창 열을 올리고 있다. 이곳은 1년 365일 24시간 생산작업이 진행 중이고 직원들은 각자의 위치에서 묵묵히 근무하며 니켈 채굴작업의 안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