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드라마 '환락송' 미얀마 팬미팅…양쯔, 차오신 참석

人民网  |   송고시간:2020-01-18 11:09: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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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일 저녁 미얀마 양곤에서 중국 드라마 ‘환락송’(歡樂頌)의 팬미팅이 열려 많은 미얀마 젊은이의 발길을 끌었다. 배우 양쯔(楊紫)와 차오신(喬欣)이 행사에 참석해 현장에 뜨거운 열기를 더했다.


중국 국내에서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드라마 ‘환락송’이 미얀마에서도 많은 팬의 사랑을 듬뿍 받고 있다. 2019년 12월 5일 미얀마 국영 방송사에서 방영한 이래 많은 미얀마 젊은이가 이 드라마의 열성 팬이 되었다.


배우 양쯔와 차오신이 팬미팅 현장에 나타나자 현장은 순식간에 환호와 함성으로 가득 찼다. 많은 사람이 핸드폰을 꺼내 사진을 찍었다. 차오신은 미얀마 시청자들이 매우 열정적이라며 ‘환락송’을 많이 사랑해 주셔서 자랑스럽다고 밝혔다. 이어 많은 미얀마 사람이 이 드라마를 통해 중국을 이해하고 사랑해 주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