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외환관리국 2019년 인민폐의 탄력성 증가 및 기본적 안정 유지 강조

国际在线  |   송고시간:2020-01-18 11:07:0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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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춘영(王春英) 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은 17일 베이징에서 2019년 인민폐의 탄력성이 증가되었고 기본적인 안정을 유지했다며 환율의 전망이 전반적으로 안정했다고 표했다. 


왕춘영 국가외환관리국 보도대변인이며 총 경제사는 17일 있은 보도발표회에서 "안정, 균형, 이성, 질서" 8글자로 지난해 중국외환시장의 운행상황을 평가할 수 있다고 했다. 


왕춘영 보도대변인은 또한 2019년 역내와 역외 인민폐의 달러 대비 거래가격 CNY와 CNH은 각각 1.4%와 1.3% 소폭 하락해 하락폭이 아주 작으며 동기 달러 지수는 0.2% 오르고 EMCI 신흥시장 통화지수는 1.2% 하락했다고 설명하며 대조적으로 보면 인민폐의 환율은 전 세계 달러를 제외한 외화 거래에서 전반적인 안정세를 보였다고 언급했다. 


국가외환관리국이 이날 발표한 수치를 보면 2019년 중국은행은 1조8500억 달러의 외화를 결제했으며 그중 매각이 1조9100억 달러에 달해 560억 달러의 적자를 기록했고 은행이 고객을 대신해 외국으로부터 벌어들인 수입은 3조 6200억 달러, 대외에 지급한 금액은 3조5900억 달러로 245억 달러의 흑자를 기록했다. 


왕춘영 보도대변인은 2019년 은행의 매달 외환결제에서의 적자 평균은 47억 달러로 2018년 수준과 비슷하다고 소개했다.  그는 비은행부문 과경 수지는 누계로 소폭의 흑자를 기록했고 외환보유고는 안정속에서 상승하고 있다며 외환시장의 공급과 수요는 기본상 균형을 이루고 있다고 말했다. 


왕춘영 대변인은 2020년에도 외부 환경은 안정적이지 않고 불확정적인 요인이 남아 있지만 중국 경제 펀더멘털과 정책 펀더멘털, 시장 펀더멘털 여전히 외환시장 안정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발휘할 것이라고 언급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