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21일 촬영한 지린(吉林)성 수란(舒蘭)시 상잉(上營)진 마안링(馬鞍嶺)촌 얼허툰(二合屯) ‘눈의 고장’.
최근 몇 년 간, 지린성 수란시는 농촌 빙설 관광 경제를 대대적으로 발전시키고 운치 있는 마을과 천연 설경의 특징을 살려 마안링촌 얼허툰 ‘눈의 고장’을 조성하였으며, 쓰허(四合)촌 난양(南陽)툰 ‘러시아풍 민속촌’을 대표로 하는 여러 개 빙설 관광 특색 마을을 건설했다.
현지는 빙설 관광으로 농촌 진흥을 이끌고, 농촌 노동력 자원을 활성화하는 한편, 이곳을 떠나 일자리를 찾으러 도시로 떠난 많은 이들을 다시 고향으로 불러들여 그들이 창업을 할 수 있도록 돕는 등 농촌 경제 성장의 새로운 포인트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