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중국 외자유치 규모 9415억 위안 기록…'역대 최고'

中国网  |   송고시간:2020-01-23 14:49:41  |  
大字体
小字体

사장은 “2019년 중국 외자유치 업무의 가장 뛰어난 성적은 글로벌 경제 성장 둔화, 다국적 투자 불경기, 국제 환경 불확실성 증가, 각국 자금유치 경쟁 치열화라는 상황에도 불구하고 외자유치 규모가 흐름을 거스르고 증가했다는 것”이라면서 “지난해 외화유치 규모는 위안화로 계산하면 9415.2억 위안으로 전년 대비 5.8% 성장,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개상도상국 가운데 1위, 글로벌 2위를 차지했다”고 밝혔다.


상무부 홈페이지 당일 데이터에 따르면 2019년 말까지, 중국에서 설립한 외상투자기업은 이정표적인 의미를 가지는 누적 100만 개를 돌파했다.


쭝 사장은 “안정적인 외자 업무와 관련해 중국 정부는 지난해 새로운 외상투자법, 국무원의 외자 안정 20조, 최신 외자진입 네거티브 리스트 등 일련의 법규 정책을 연달아 발표해 비즈니스 환경을 지속적으로 최적화하고 안정적인 외자유치를 위한 ‘콤비네이션 블로’을 추진한 결과, 외자 기업의 투자 전망을 강력하게 안정시키고 투자 자신감을 크게 진작시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