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7일 국무원 신문판공실 기자회견에서 닝지저(寧吉喆) 국가통계국 국장은 2019년도 국민경제 운행상황을 소개하면서 생태환경이 지속적으로 호전되고 있다고 말했다.
닝 국장은 ”2019년 생태보호와 오염방지사업이 새로운 성과를 거뒀는데 초보적인 계산에 따르면 한 해 동안 청정 에너지 소비량은 전체 에너지 소비량에서 약 24%를 차지해 전년보다 약 1.0%p증가했고 전국 337개 지급이상 도시의 대기질 평균 우량 일수 비율은 82%에 달했으며 초미세먼지 농도, 즉 여러분의 일상 관심사가 된 PM2.5지수가 합격기준에 달하지 못한 지급이상 도시 평균 농도는 전년보다 2.4% 떨어졌으며 전국 지표수1~3류 수질단면 비율도 전년 대비 3.9%p 증가했고 열5류(오염정도가 농업용수 등급인 5급수를 초과한 지표수) 비율도 3.3%p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