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중 각국 사절, 신종 코로나 사태 반격전을 위한 중국의 노력에 높은 찬사 보내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12 16: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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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일 주중 각국 사절들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사태와 전쟁을 벌이고 있는 중국에 확고한 지지를 표했고 사태 확산 방지를 위한 중국의 노력에 높은 찬사를 보내며 중국정부와 인민이 반드시 이번 반격전에서 최종적으로 승리할 것이라고 확신했다.

  

Leela Mani Paudyal주중 네팔 대사는 중국지도자가 신종 코로나 사태 반격전에서 커다란 결심을 보여줬다며 중국정부는 강력한 조치로 바이러스 확산을 막고 있고 재중 외국 인사들에게도 상당히 큰 도움을 주었다고 밝혔다. 그는 심각한 상황에서 중국만큼 잘 대처할 국가는 몇 안 될 것이라며 네팔 국민은 중국인민과 함께 중국이 반드시 이번 바이러스와의 전쟁에서 승리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Selim Belortaja주중 알바니아 대사는 알바니아 국민은 중국인민과 함께 할 것이라며 중국정부와 인민이 이번 바이러스 사태에서 보여준 대량의 업무, 특히 이번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의 근원지 우한 제1선에서 환자를 돌보는 의료진이 보여준 위대한 공헌에 감사한다고 밝혔다.

    

Carlos Miguel Pereira주중 쿠바 대사는 중국정부가 이번 반격전에서 보여준 조치를 긍정적으로 평가하며 중국정부가 여러 경로와 여러 언어로 바이러스 사태 관련 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감사하고 이는 재중 쿠바교포의 질병 방역 업무에 매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중국인민이 매우 심각한 상황에서 일치단결의 정신을 보여준 것에 찬사를 보내며 쿠바 국민은 중국인민과 함께 중국의 바이러스 반격전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Alhassan Bukhalifa주중 알제리 대사는 “신종 코로나가 불러온 거대한 도전에 직면해 중국 각급 정부는 이번 시련에 대응하는 과정에서 침착함과 노련함을 보여줬다”며 “중국정부와 중국인민이 반드시 이번 반격전에서 승리하리라 믿는다. 중국인민은 용기 있고 지략이 뛰어나다. 알제리 국민들은 여러분과 함께 하겠다”고 밝혔다.

  

Paulo Estivallet de Mesquita주중 브라질 대사는 “중국인민은 수많은 도전을 겪어 냈고 결국은 승리했다”며 “브라질과 중국은 돈독한 우정을 쌓아 왔고 그 우정을 떼어놓을 수 없다. 브라질 국민은 중국을 믿고 이번 반격전도 중국인민이 반드시 승리하리라 믿는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