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폭스바겐 창춘기지 정상 운영 돌입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18 13:47: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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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월17일, 폭스바겐과 중국 이치(一汽) 자동차의 합작사인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공사 창춘기지의 작업장에서 전담 요원이 직원의 체온을 재고 있다.


당일 오전, 일부 검은색 아우디A6L 승용차들이 생산라인을 거쳐 완성됐다. 이는 코로나19 발생 후, 창춘기지에서 생산한 첫 제품들로 중국-독일 합작사인 이치-폭스바겐자동차유한공사의 정상적인 운영을 알렸다.


이치-폭스바겐자동차 산하의 창춘, 청두, 칭다오, 톈진생산지기는 17일부터 잇따라 정상적 운영에 돌입해 바이러스의 예방·통제 업무를 잘 이행하는 동시에 올해 생산·판매 목표 실현을 위해 박차를 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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