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WHO 신종 코로나 연합 전문가 시찰팀 베이징서 현장 조사·연구 진행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18 16:12: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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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세계보건기구(WHO)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연합 전문가 시찰팀이 17일 베이징(北京)에서 현장 조사·연구를 진행했다. 


이 시찰팀은 중국질병통제센터, 수도의학대학부속베이징디탄(地壇)병원과 베이징시 차오양(朝陽)구 안전(安貞)거리 안화리(安華里)동네를 방문해 전국 및 베이징시의 감염병 상황, 예방 및 통제 조치, 지정 병원의 의료 구조 및 치료 상황, 기층 지역사회의 예방 및 통제 업무 등에 대한 조사·연구를 진행하고 관련 단위의 주요 책임자 및 전문가와 교류하는 시간을 가졌다.


한편 연합 전문가 시찰팀은 18일, 광둥(廣東)성과 쓰촨성(四川)성을 방문해 현장 조사·연구를 진행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