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수 외자기업 "우리는 중국경제를 믿는다"며 질서있는 업무복귀에 찬사 보내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22 13:34: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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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코로나19 반격전이 지속되는 가운데 중국은 질서있는 업무복귀와 조업재개 중이며 경제 안정을 추진하고 있고 조건을 갖춘 재중 외자기업도 생산조업을 재개하기 시작했다. 근일 여러 글로벌 다국적 기업은 앞다퉈 중국경제에 대한 믿음을 재확인하면서 그들은 중국시장에 대한 약속을 지킬 것이고 중국경제가 코로나19 종료 후 더 좋은 발전을 이루리라 기대한다고 앞다퉈 발표했다.

 

BMW는 “직원의 신체건강과 생명안전을 보장하는 전제 하에 우리는 중국의 생산과 운영의 점진적 회복을 위해 충분히 준비되었다”며 “우리는 중국이 반드시 이번 코로나19를 극복하리라 확신하고 글로벌 최대 자동차시장의 중장기적 경제전망에 여전히 충분한 믿음을 가지고 있다”고 밝혔다.

 

Signify는 우리는 중국경제의 중장기적 발전추세에 믿음을 가지고 있고 앞으로도 중국시장에 대한 약속을 계속 이행할 것이라고 밝혔다.

 

Honeywell은 우리는 중국경제의 강인함과 중국제조의 역량을 믿는다며 각계 인사가 합심하여 하루속히 코로나19를 극복하여 희망찬 미래를 함께 열어가자고 말했다.

 

월마트는 중국은 월마트의 가장 중요한 전략시장 중의 하나로 중국의 미래발전을 확신한다고 말했다.

 

Dell은 “중국은 경제발전, 특히 디지털경제 발전의 황금기에 처해 있고 중국경제의 장기적 발전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도 중국경제발전을 충분히 신뢰하고 있다”며 “외상투자법의 실시와 비즈니스 여건의 부단한 개선으로 다국적 기업은 중국에서 보다 더 나은 발전을 이룰 것”이라고 밝혔다.

 

미쓰비시전기는 코로나19 영향은 한시적이고 중국의 녹색발전 추진과 5G 등 차세대 산업의 굴기에 따라 관련 기업도 수익을 창출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Cargill은 “중국시장의 소비능력과 소비수요는 여전히 강력한데다 꾸준한 증가세를 보이고 있다”며 “중국시장의 생산능력은 안정적이고 투자에 대한 코로나19의 영향은 제한적으로 중국경제의 장기적 발전추세는 바뀌지 않을 것이며 중국경제가 높은 수준의 발전을 향해 나아가는 추세도 꺾이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