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염병과의 싸움에서 만난 '당신 그리고 우리'

中国网  |   송고시간:2020-02-28 15:41: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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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저우(鄭州)버스2회사 B38번 버스운전사 황페이(黃菲)가 버스를 운전하고 있다. (2월24일 촬영)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발생 후, 황페이씨 담당 노선의 배차 간격은 4분에서 15분으로 늘어났다. 과거 사람들로 붐비던 정저우는 현재 한산해졌지만 도시 곳곳에서는 여전히 묵묵히 일하고 있는 이들이 있고, 그들은 많은 시민들의 정상적인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그들은 주로 버스운전사, 택배원, 환경미화원 등이다. 그들은 믿는다. 포기하지 않고 노력한다면 반드시 봄이 오리라는 것을. 그 때가 되면, 버스 안은 사람들로 북적일 것이고, 택배원들은 길을 오가며 인사를 나눌 것이고, 미화원들은 여럿이 모여 차 한잔을 나누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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