칭다오 韓 독자기업, 압조기 생산에 박차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02 13:55: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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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일, 칭다오뤄위안(羅元)기계유한공사 직원이 압조기를 생산하고 있다.


코로나19 발발 후, 의료용 방호복은 가장 필요한 물자 중 하나로 떠올랐지만 중국 내 시장에서 방호복 생산에 필요한 압조기 물량은 부족한 상황이었다. 한편, 칭다오시 지모(即墨)구에 자리잡고 있고, 압조기를 생산하는 한국 독자기업인 칭다오뤄위안기계유한공사는 조업 개재 후, 한국 본사와 칭다오 각 지사의 지지 하에 생산 과정에서 부닥친 원자재, 운송, 직원 부족 등 문제를 신속히 해결하고 초과 근무 등을 감행하여 방호복 생산업체를 지원하고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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