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네, 르누아르, 샤갈의 지중해 여행' 조명예술 몰입식 전시회 파리서 개최

현지시간 2월27일, 프랑스 파리에서 관람객들이 '모네, 르누아르, 샤갈의 지중해 여행' 조명예술 몰입식 전시회 언론시사회에서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2월28일부터 내년 1월3일까지 이어지는 이번 전시회는 디지털 조명기술을 활용해 모네, 르누아르, 샤갈을 비롯한 20명 화가가 창작한 지중해 관련 작품을 선보이며 관람객에게 인상파부터 현대주의까지 작품의 시청각적 향연을 선사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