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동 방역: 코로나 방역 현장 르포] 백의의 천사들

人民画报  |   송고시간:2020-03-02 15:18: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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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중(華中)과학기술대학교 퉁지(同濟)병원 중파(中法)신도시 분원 호흡기·중증의학과 병동의 의료진들이 기자를 향해 ‘V’자를 그려 보이고 있다. 사진=쉬쉰 

 

떠들썩한 인파가 순식간에 사라진 우한의 모습은 다소 낯설었다. 우한은 아프다. 힘없고 조금 쓸쓸하기까지 하다. 하지만 ‘그들’이 있기에 우한은 조금씩 어려움을 헤쳐나가고 있다. 환자를 치료하는 백의의 천사들, 그들이 있기에 우한은 점점 더 힘을 내고 있다.


현장 기자들의 말:

쉬쉰: 방역 활동이 한창인 상황에서 현장 의료진들의 업무 강도는 어마어마하다. 하지만 취재 과정에서 힘들지만 이겨낼 수 있다는 믿음으로 즐겁게 일하는 의료진들의 마음을 느낄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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