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시간 3월3일 스위스 제네바에서 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과 마리아 커크호브(Maria Kerkhov) 위생긴급사태 태스크포스 책임자가 브리핑에 나섰다.
커크호브 박사는 코로나19의 공조 대응에 나선 중국이 최근 이란에 전문가 파견과 함께 의료 장비를 지원했다며 이는 다른 국가와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좋은 사례라고 평가했다. 이날, WHO 전문가들은 중국이 다른 국가와 코로나19 대응 노하우를 공유하는 것은 글로벌 감염병 대응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고 높이 평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