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코로나19 인민전쟁을 지휘하는 총서기一一운명을 함께 하다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14 17:24:53  |  
大字体
小字体

전 인류는 미지의 바이러스의 습격이라는 급작스런 위기를 맞이하게 되었다.


시진핑(習近平) 총서기가 이번 인민전쟁을 몸소 진두지휘했다. 중국인민은 비바람을 두려워 하지 않고 전 국민이 동원되어 대대적으로 전국적인 코로나19 반격전에 나섰다.

 

방역의 최전선에서 중국의 책임을 다하다


방역 제1선에서 시진핑 주석은 몸소 방중 외국귀빈을 만나고 외국지도자와 전화 통화를 하며 중국을 지지하는 국제 우호인사에게 답신을 하는 등 전 세계에 중국의 코로나19 반격 조치와 진전상황을 소개했다.

  

시 주석은 중국정부는 줄곧 공개, 투명, 책임의 태도와 적시에 코로나19 감염상황을 국내외에 알려 각국의 우려에 적극적으로 답했으며 국제사회와의 협력을 강화했다고 강조했다.

  

중국은 전면적이고 강력하게 방역작업을 실시하는 한편 세계보건기구 및 국제사회에 협력과 정보교류를 적극적이고 주동적으로 펼쳐 나갔고 일부 바이러스 숙주의 전 유전자 서열을 신속히 공유했으며 진단키트 개발에 성공, 코로나19의 글로벌 확산을 저지하고자 노력했다. 중국정부는 중국인민의 생명안전과 신체건강을 책임졌을 뿐만 아니라 세계공중 보건사업에도 이바지했다.

  

동주공제 수망상조


*수망상조 동주공제(守望相助 同舟共濟:같은 배를 타고 함께 강을 건너가듯이 서로 도와주면서 어려움을 극복해 나간다)


중국인민은 코로나19 방역에서 중국역량과 중국효율, 책임지는 대국의 이미지를 보여주었고 이는 국제사회로부터 높은 찬사를 받았다. 중국은 170여 개국의 지도자와 40여 개의 국제기구와 지역조직 책임자로부터 전화, 서신, 성명 등 방식으로 위문과 지지를 받았다.


국제사회는 중국이 취한 단호하고 강력한 방역조치, 그 과정에서 보여준 훌륭한 지도력과 대처능력, 조직동원력, 집행력은 다른 국가에서 모방할 수 없는 것으로 세계에 모범적 방역사례를 보여 주었다고 보편적으로 평가했다.

  

어려울 때 친구가 진짜 친구다. 이러한 비상시기에 전 세계 여러국가와 국제기구, 우호인사들은 중국과 함께 섰고 서로 도우며 위기를 함께 대처해 나갔다.

  

전 세계, 코로나19 방역에서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바이러스 확산은 국경을 가리지 않는다. 위기 앞에서 인류는 더욱 운명공동체가 되어야 한다.

  

시 주석은 “공중보건안전은 인류가 직면한 공동의 도전과제로 각국이 공조하여 대처해 나가야 한다”면서 “세계보건기구와 계속 원활한 소통을 진행하고 유관국가와 코로나19 방역 노하우를 공유하며 항바이러스 약물과 백신 개발을 위해 국제협력을 강화하고 코로나19가 출현한 국가와 지역을 최대한 지원하도록 하며 대국의 책임있는 태도를 보여 줄 것”이라고 밝혔다.


끝으로 시 주석은 “각국 국민의 안위가 걸린 감염병을 이겨내기 위해서 각국의 단결과 협력이 가장 강력한 무기”라면서 “중국은 인류운명공동체 이념을 계승하고 세계인과 함께 협력하여 감염병에 맞서 싸워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