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 정부와 사회 각계, 韓에 성금 및 물자 기증

中国网  |   송고시간:2020-03-16 14:07:3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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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월13일, 주한 중국대사관 대변인은 코로나19 발발 후 중한 양국은 서로 도우면서 이웃 간에 난국을 함께 극복하는 두터운 우정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2월 하순 이래, 한국 국내의 코로나19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중국 인민은 이를 공감했고 자신의 어려움을 극복하면서 힘 닿는 한 지원의 손길을 내밀었다며 잠정적인 통계에 따르면 중국 정부와 각 지방의 성, 시, 기업단체는 한국에 마스크 510만 장, 방호복 14만 벌, 의료용 장갑과 덧신 26만 장, 의료용 안면 보호 마스크, 의료용 모자, 보안경 15만 개 등 의료물자와 성금을 기증해 양국 정상이 달성한 공감대를 잘 이행하면서 이웃 간의 정과 친구 간의 의리를 행동으로 보여주었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