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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성 우위안현 장링 관광지의 유채꽃밭(3월16일 촬영).
최근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면서 장시성 우위안현의 대규모 유채꽃 군락지에 유채꽃이 활짝 피었다. 유채꽃밭과 후이저우(徽州)풍 민가가 어우러져 화사한 봄 풍경을 연출하고 있다. 현지 정부와 관광지는 코로나19 방역에 만전을 기하면서 관광객들이 질서 있게 유람하도록 하고 있다.